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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경하는 한국지역지리학회 회원 여러분, 안녕하십니까?


2017년부터 한국지역지리학회 12대 회장을 맡게 된 이철우 교수입니다.
우리 학회는 회원 여러분의 협조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왔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회운영에 있어서 경로의존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운영체계가 약간은 헐거워진 사실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.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집행부를 비롯한 많은 회원들께서 학회운영 체계를 재정비해 달라는 여망을 받들어 ‘노욕이라는 비판적 시각’을 감수하면서 학회창립 멤버의 한 사람이라는 소명의식으로 학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. 우리한국지역지리학회는 1995년에 창립된 이후, 학술연구 및 정책세미나 등을 통하여 지리학의 학문적 영역 확대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 관한 정책방향의 제시 등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를 해왔습니다. 이러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진의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노력과 회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회는 ‘지역지리학’의 전문학회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학회운영 상의 체계화라는 점에서 개선되어야 할 과제 또한 없지 않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.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회장 소임을 맡게 되어 큰 부담을 느낍니다. 우선은 저의 임기 중에 다음 몇 가지 과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자 합니다.
먼저, ‘지역지리학’이라는 전문학회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합니다. 즉 학술대회 및 학술지 발행뿐만 아니라 지역지리학 교재 개발 등을 통하여 지역지리학회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.
둘째, 학회 조직 및 그 활동을 보다 체계화하고 학술상 제정 등을 통하여 학회의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.
셋째, 관련 학회 및 단체와의 연계 강화를 통하여 회원의 영역을 확대하는 동시에, 진성회원의 확보와 양성을 통하여 학회 운영의 내실화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. 이상의 과업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합니다. 저를 비롯한 새 임원진은 회원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.
한국지역지리학회의 모든 회원님들께 더 높은 학문적 발전과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.

 

2017년 1월

(사)한국지역지리학회 제12대 회장 이철우 드림